인처 서구 청라라임로 57
영업시간 : 매일 16:00-02:00
안녕하세요
쩨졔입니다 :)
오늘은 어렸을때 자주 먹었던
냉동삼겹살이 먹고싶더라구요.
느낌 새록새록
자자~~!!!
추억의 삼겹살 먹으러 가보아용!!
(내돈내산리뷰 갑니다~~!!)
외관부터 90년대 느낌나죠??
의자가 알록달록
이곳에 처음오는거라
무난하게 냉동삽겹살을 시켰어요.
처음 도전하는건
조금 두렵자나요? (맛 없을수도 있으니깐요..)
그릇이랑 쟁반이
너무 옛날스러워요. (엄마st)
추억이 새록새록나서
제 마음이 쿵쾅쿵쾅했어요.
서비스로 주신
분홍햄계란말이!!!!!케찹!!!!
엄마가 분홍햄 계란입혀서
도시락 반찬!
저만 신났나요..????
(저는 80년대 태어나서..)
항상 엄마가 해주시던
보리차 입니다..
드디어 냉삼이 나왔어요.
빳빳한 저 삼겹이들
자 구워볼께요~!
다른 냉동삼겹살 집은
불판 위에 호일을 깔아서
고기를 굽거든요?
그런데 냅다청양집은
솥뚜껑 위에다가 구워서
너무 좋았어요.
호일위에 열을 가하면
안좋은 성분이 나오거든요ㅠㅠ
요즘 시대에는 플라스틱도 많이쓰고,
건강을 해치는 것들이
저희몸에 흡수되니깐..
(내 몸은 소중하니깐요)
조심하면 좋자나요?히히🧡
김치랑 마늘도 구웠어요~~!!
지글지글
상추에다가 고기넣고,
와사비+마요네즈+김치+파절이
넣고 입으로 쏘옥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초등학교때 엄마가
냉동삼겹살을 자주해줬거든요.
공감대 같이 형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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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 어렸을때 추억돋는다...
예전에 냉동삼겹살 많이 먹었는데!!!!!!그치?
🐻(80년대생) : 응???많이 안먹었는데..
👩🏻🦰 : 아....우리집은 가난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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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저희 부부 대화였어요..
진짜 웃기죠..
남편이랑은 공감하지 못했지만
여러분은 냉동삼겹살추억
공감해주실꺼죠??????히히
오늘밤 메뉴는 냉동삼겹살로 찜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쩨졔는 내일 올께요✋🏻